한솔병원이 6월 18일 (수) 본원 신관 4층에서 개원 35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의료진을 포함하여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원 35주년을 기념했습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국민의례, ▲개원 35주년 기념사(이동근 병원장), ▲​축사(정춘식 진료원장),

▲​시상(5년, 10년 장기근속자 수상 / 최우수, 우수, 장려 학술상 / 근태우수자 대표수상)

▲​ 개원 35주년 기념 영상 시청, ▲​의료진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동근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2025년 12월 완공 예정인 복강경·로봇수술센터는 환자 중심의 진료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진료와 협력 체계를 통해 지역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정춘식 진료원장은 축사에서 "한솔병원 직원들의 협력과 노력 덕분에 한솔병원 더욱 발전하고 있다"며

"의료사태로 인해 복잡한 상황이지만 그 속에서도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한솔병원의 성장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학술상에는 최우수상 이철승 진료부장, 우수상 김태규 진료과장,

장려상 정규영 진료부원장, 이관철 진료부장이 상장과 부상을 수여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개원 35주년 기념 영상을 다함께 시청했고, 내원객과 입원환자분들께 기념떡 나눔 행사,

직원들에게는 점심 특식과 개원 35주년을 기념하는 선물을 제공하며

한솔병원 개원 35주년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35년 동안 한솔병원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큰 만족으로 보답하는 한솔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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